일반 세대 10세대 중 4세대(38.0%)가 향후 주택 구입 의향이 있고, 일반 세대 중 향후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세대는 전체의 38.0%로 전년(37.2%)과 거의 같다[표 1. 향후 주택 구입 의향]
일반 가구 10가구 중 7가구(70.3%)는 실거주 목적의 1주택 반드시 필요, 실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 소유 필요성은 60대(73.4%)가 상대적으로 높고 유주택자(76.8%)가 무주택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표 2. 세대주 연령/주택 보유 여부별 주택 소유 필요성에 대한 인식]
일반 가구 10가구 중 4가구(37.5%)는 주택금융상품(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한 신용대출 포함), 중도금 대출 등) 이용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세대주 연령 40대(49.4%)가 상대적으로 높다[표3. 거주지역/세대주 연령별 주택금융상품 이용현황]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가구는 상품 선택 시 금리수준(62.9%), 대출금액 한도(35.1%)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이어 금리유형(24.7%), 대출기간(24.1%) 순이다[표4. 이용상품별 주택담보대출 상품선택 사유]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는 고정금리(49.0%)를 선호하고 다음으로 혼합형 금리(34.1%), 변동금리(16.9%)로 되어 있다[표5. 주택담보대출 이용 의향 금리 타입].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대출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35.2%)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향후 시장금리 하락 시 대출금리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40.0%)이 가장 높았다[표6. 주택담보대출 금리 유형을 선호하는 이유].
금리유형 선호를 결정하는 금리차는 1.0%p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은 상황에서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가구는 고정금리와의 금리차가 1.25%p→1.0%p로 좁혀질 때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진다[표7. 금리 유형 선호 결정 금리 차이]
초장기 보금자리론 이용 의향은 44.4% 초장기 보금자리론 이용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리금 상환액 부담이 줄었기 때문(53.4%)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8. 초장기 정책 모기지론 이용 의향].
청년주택금융보증상품 이용의향은 55.6%로 전년(45.8%) 대비 증가 청년월세자금보증 이용의향(8.6%)은 전년(11.4%) 대비 소폭 감소[표9. 청년주택금융보증상품 이용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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