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 토트백 편하게 들기 좋아요[베이직46. lhf2t543bllc01]

(이 글은 2019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가방에 짐을 한 꾸러미씩 넣고 다니는 보따리상이라 작은 가방이 없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으로 구경하다가 사피아노 가죽 작은 토트백을 하나 샀어요 솔직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브캣은 귀엽고 좀 유치한…?브랜드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디자인을 보니 그런 이미지 탈피에 성공한 것 같아요 구경해보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이 너무 많았는데 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니는 용도로 가장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것들을 골랐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쇼핑백도 주시네요 선물하기에도 좋네요.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상처걱정은 없으실거같아요 디자인 심플하죠 하지만 실은

원래 리본 포함이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가방색상은 블랙인데 리본은 벨벳소재의 짙은 남색이네요 색매칭을 잘못하면 촌스러울수도 있지만 잘어울립니다

리본 하단에 러브캣각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리본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리본 뒷부분에 스냅버튼으로 간단하게 붙였다~ 벗겼다~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으로 묶는 끈을 달아보았습니다.리본도 끈도 붙이고 떼어낸 탈착 가능해요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어서 데일리백으로 구매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끈 길이 조절도 가능해요

크기는 이정도 (프롬비 핸디 선풍기)

다행히 선풍기가 가방에 딱 들어옵니다 ㅋㅋㅋ 여름엔 핸디선풍기 필수잖아요~ 데일리가방 안에는 선풍기 필수에요~

잠금 오픈 방식의 잠금장치가 크롬 금속장식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단순히 저는 크롬 금속장식을 좋아합니다) ㅎㅎ 수납공간

내부는 칸막이가 두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퍼봉투 하나, 화장품 같은 작은 물건을 넣는 개방형 포켓 2개

가방 뒷쪽에 자석잠금이 달린 평평한 주머니가 있어요 저는 이런 겉주머니가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부피가 커지지 않는… 교통카드나 납작한 걸 넣고 다니면 되겠네요

마무리도 훌륭합니다

흠잡을 데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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