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생후 441일~447일째 ‘장난감 신발은 즐거워! ‘싱싱카와 친해지는 가운데 함께 쇼핑!’

(월) 3월 11일 사과인생 441일째 아침부터 휴지떼고 구두 벨크로떼고 먹느라 바쁜 사과짱6시쯤 일어나서 일찍 낮잠을 1시간 재우고 1시간 반 이상 잤다병원에 가는데 삐삐기 신발을 신으면 즐거움이 폭발한다. 귀엽다중이염은 다 나았다고 하셨는데, 아침저녁으로 기침을 하거나, 가르릉 소리가 나면 약을 더 주셨다고 해서.. 도무지 낫지 않았네···어린이집에서도 잘 놀고어린이집에서도 잘 놀고샤브샤브샤w샤브샤브샤w샤브샤브샤w집에 가서 과자 먹을 거야?아빠랑 잘자요~집에 가서 과자 먹을 거야?아빠랑 잘자요~(화)책을 읽고 물티슈 뚜껑을 가지고 놀다밥이 촌스러운데..과일만 인기가 많아오늘도 낮잠1을 자고, 삐삐 신발 신고 출발~쌓기 좋아하는 사과의 양쌓기 좋아하는 사과의 양쌓기 좋아하는 사과의 양음악도 틀고 ㅋㅋ음악도 틀고 ㅋㅋ음악도 틀고 ㅋㅋ굉장히 여러가지로 잘 놀고 있는 것 같아굉장히 여러가지로 잘 놀고 있는 것 같아굉장히 여러가지로 잘 놀고 있는 것 같아굉장히 여러가지로 잘 놀고 있는 것 같아굉장히 여러가지로 잘 놀고 있는 것 같아엄마가 산 방수시계가 마음에 들려나~ㅋ할아버지가 사주신 붕붕카가 배달을 와서 아버지가 열심히 조립했어!근데 아기는 그 도트 안 좋아하는데?무서워 보이던 사이좋게 지낼 시간이 필요해근데 아기는 그 도트 안 좋아하는데?무서워 보이던 사이좋게 지낼 시간이 필요해(수)6시 반쯤 일어나서는. 왜 아침부터 찐친이야;; 우유 빨리 안준다고 하는거야?유산균음료는 먹으면서 빨대 장난치려고 하는데..애기야. 수첩도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보행기도 태워달라고빨리 눈을 떠서 피곤한건가.. 몸이 별로 안좋은지.. 요즘 잠에서 깨서 1~2시간 놀다가 피곤해보여서 침대에 가면 약 30분쯤 뒹굴며 낮잠을 잔다조식은 간단하게 주려고 하는데 딸기는 인기 만점이야!포크로 찍어 먹는 것도 좀 할 수 있다빵빵하게 관심을 보이고, 불태웠지만…;;; 손잡이를 물고.. 안전바 때문에 나오기도 힘든데 뜬대그리고 나가자고 ㅎㅎ 신발이 커서 잘벗고 다른 신발을 꺼내니 큰데 발목위에까지 올라와서 좀.. 괜찮을까?어설프지만, 잘 걸어서, 역시 즐거웠다도형 넣는 것도 잘 돼?도형 넣는 것도 잘 돼?도형 넣는 것도 잘 돼?언제부턴가 사타구니에 머리를 넣기 시작했고, 뭘 찾고 있는 거야?혼자서 쌓기도 쉽지~혼자서 쌓기도 쉽지~야약으로 약이 끝난 엄마가 산 귀여운 작은 가방을 좋아하는구나~야약으로 약이 끝난 엄마가 산 귀여운 작은 가방을 좋아하는구나~(목)기침도 아침엔 계속되고 콧물이 줄줄 나오기 시작한 예방접종도 못하고 있는데..병원에 다시 가야 하나..고민이었다그래도 컨디션은 좋은데..오늘도 일찍 재우려고 하니까 5분만에 일어나서는 안잔대신 책을 읽고 놀고… 또 책을 뒤적거려 (웃음)오~ 어린이집에서도 색칠공부 하는거야?스티커 붙여서 떼어내?ㅋㅋ오~ 어린이집에서도 색칠공부 하는거야?스티커 붙여서 떼어내?ㅋㅋ연거푸 멈춰서 다리 건너는 거야?할아버지 간식인가~할아버지 간식인가~할아버지 간식인가~할아버지는 한집안이셨는데 이모가 집에 있다며 놀러간김에 걷고싶어해서 놀이터에 들른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이었는데 걷는것도 좋아하고 타는것도 좋아하고~하지만…아주머니가 아무것도 못하게 했다니..부끄러울 정도로 짠~하지만 탕수육이랑 짜장면도 먹었어걷는 것도 정말 빨라졌다아빠가 조금 일찍 퇴근하셔서 같이 장 봐~ 사과한테 애호박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와라! 대단하다~자기 것까지 골라서는 들떠 있었다자기 것까지 골라서는 들떠 있었다금.기침도 더 많이 하는것 같고 콧물이 계속 나오는것 같아 다시 병원을 찾은 우리 사과도 아빠 엄마처럼 비염인것 같다귀여운 아이가 거북이를 해달라고 해서 해주었더니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귀여운 아이와 미끄럼틀을 탔던 것을 기억하는 것 같다고구마를 쪄서 간식을 만들었는데브로콜리 소고기 밥과 고구마 브로콜리 머핀을 생각보다 잘 먹어준자라고 했을때는 잠을 안잤는데 병원에 갔다와서 머리를 묶고 어린이집에 가려고 했는데 머리를 묶는 도중에 기대서 잠들었다가 1시간 반이나 자버렸어 ㅋㅋ어린이집에 평소보다 늦게 갔지만, 오늘도 즐겁게 놀아요~~어린이집에 평소보다 늦게 갔지만, 오늘도 즐겁게 놀아요~~그런데..응아가 엄청 새나갔대;;;;그런데..응아가 엄청 새나갔대;;;;외할아버지가 퇴근하신다고 해서 기다려봤는데외할아버지가 퇴근하신다고 해서 기다려봤는데할아버지는 안 계시고… 엄마랑 피아노도 치고 아빠랑 영상통화도 하고늦어져 외할아버지는 못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방방이 타서 신이 나 있었다박수도 잘 치고컵에 폼폼?도 넣어봐빼봐던져봤어요 ㅋㅋㅋㅋㅋㅋ잘 놀았는데 밤에 자기 전에도 기침하고···잘 놀았는데 밤에 자기 전에도 기침하고···(토)남편의 출근으로 독박육아! 사과는 아침부터 기침이 심했었더니 분유를 먹은 것을 토했다그래도 잘 놀아서 머리띠를 주라고 했는데 자기가 빼버리네 ㅋㅋㅋ아빠와는 짧게 영상통화로 얼굴을 보고졸려서 낮잠을 자려고 했지만 코가 막히고 있는지 손을 뽑기도 하고 짜증 나고 잔 듯했지만 다시 잠이 깨서..입을 벌리고 잔 탓?아무도 많이 흘린 그래도 2시간 정도 자면 아침 밥을 먹었다.쇠고기 무우 국도 잘 먹고 밥까지 준 것도 잘 먹고, 순두부는 기본이고, 이번에 만든 고구마 브로콜리 머핀을 잘 먹어 준조그만 로션 꺼내다가 뚜껑 열어버렸다 그리고 바르는 시늉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왜 입에 바르는거야? 먹을 거야?먹지 말라고 해도 잘 되지 않아도 손등에 바르라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계속 따라하고 있어의자를 움직이고 싶어?정말 힘이 좋구나공놀이도 하고오늘은 꽤 싱싱카랑 놀았다.인형도 태워주고, 인형도 타보고, 다리도 더 움직였어오늘은 꽤 싱싱카랑 놀았다.인형도 태워주고, 인형도 타보고, 다리도 더 움직였어에듀테이블의 피아노도 좋아한다물티슈를 계속 받고 싶어해서 양말을 넣어주면 그걸로 끝이야ㅋㅋ 엄마 양말을 주고가방을 좋아하는 내 것인지 아니?점심은 늦게 먹었지만, 많이 남겼다;;;;3시쯤 졸릴것 같았지만 졸릴것 같아 붕붕카를 태웠다밖에서는 처음 탄날! 하지만… 엄마가 운전이 어려워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신다외할아버지 댁에 가서 놀이터에서도 놀았던 시소도 타고 말도 열심히 타고외할아버지 댁에 가서 놀이터에서도 놀았던 시소도 타고 말도 열심히 타고저녁 시간도 와서 밤 안 잔다고 생각하고 1시간 지나서 일으키고..컨디션 난조;;;저녁 먹지 않겠다고 해서 딸기에 꾀면 몇 입 좀 먹고 거부하고 진 칭칭;; 그래도… 그렇긴 어머니의 품에 안겨서 썰어 놓은 딸기는 다 먹은 그래도 울고 집에, 아빠는 늦게···감기가 심하게 될 것 같아 씻지 않으려고 했지만 모래 장난에서 아주 지지하고 따뜻한 빨리 빨았습니다갈아입고 방에 들어 인형 가지고 나오고 재우면 9시 전에 잤다(일)아침부터 귀여웠는데먹으면 짜증나고정리해보니 늦었지만 씽씽을 태우고 가려다가 차가 방전되어 너무 고생한 덕분에 교회는 많이 늦었어;;드디어 유아부 예배는 같이 드리고언니 오빠들 생일파티에 자기가 들떠있어아빠랑 사촌언니가 신싱카도 눌러주고밥은 미역국~저녁에는 이사한 아주머니네 집에서 모여서 잘 놀았다손자가 앉아도 잘먹었다는걸 보고 다들 순딩이래 ㅋㅋㅋ이모네 붕붕카 아빠가 많이 태워줬는데 동생 태워다 줬다고 떼쓰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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