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돈으로 산 아기 안전한 홈워터파크 뽀로로 분수매트(150cm)

물놀이를 싫어하는 엄마는 출산전에도 워터파크나 계곡에 놀러가는것을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바다는 보는것만 좋아할뿐.. 그래서 항상 욕조에서 물놀이만 하던 뽑기를 위해 큰맘 먹고 사보았습니다!여름방학 시즌이 끝나서 그런지 이마트에서 12900원에 겟했어요!!

박스는 아담해서 보관하기 좋더라구요

지퍼백으로 한번 더 포장되어있고 매트가 찢어졌을때 공사할 수 있는 방수테이프도 들어있어요!그리고 욕실에서 사용하는 샤워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와 호스 커넥터도 따로 있습니다.

앞뒤 모습입니다.아무생각이 없었는데 펼쳐보니 크더라구요

펼 때는 몰랐는데, 매트에서 하얀 가루가… ㅠㅠ 여러분, 사용 전에 물에 한번 옷걸이에 걸어서 사용하세요!

화장실로 달려가 옷걸이나 샤워 커넥터를 연결해서 꽂습니다.연걸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매트에 물이 차면 뽀롱뽀롱 올라오는 물줄기!!! 갑자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온수로 틀었습니다

매트에 물이 가득 차자 분수의 흐름이 강해졌습니다!샤워기의 수세기에 따라 물살이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거든요

분수의 물줄기에 신이 난 우리 집 뽑기 ㅋㅋㅋㅋ무서워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엄마도 아빠도 같이 즐거워졌어요 사지말라고 하셨던 아빠의 웃음꽃 만발!!!!!!!매트가 미끄러운지 갑자기 움직일 때마다 중심이 잡히지 않고 부드러워서 욕조 의자를 놓았더니 더 안정적이었어요!아기상어 샤워바구니도 같이 샀는데 분수대 물줄기 보냐며 바스켓은 뒷전..워터파크 안가도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다니 너무 좋다~ 갑자기 내년 여름까지 집에서 홈파크 가자!프롬유에서 씻고 돌아보니 처참한 물놀이의 흔적.. 물이 빨리 빠지도록 매트를 들어야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물을 빼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있게 놀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힘들고.. 한달에 한두번이 적당한거 같아요 ^^ 엄마 물놀이 15분만에 체력 고갈.. 맥주를 부르는 뒤끝..완벽한 건조를 위해 건조대에 널어두었습니다!여름에는 베란다나 펜션처럼 야외에서 사용하고 겨울에는 화장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150cm보다 작은 100cm도 있어서 공간에 맞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추천드립니다.뽀로로 분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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