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도시락을 맛보다

코로나가 조금 숙지되니까 첫째는 다시 강의를 들으러 가기 시작한다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서 가기 싫어도 가야 한다 10시 30분쯤 끝난다고 했는데 다행히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끝냈다고… 집에 들어가는 큰딸은 오늘 먹은 도시락이라며 꺼낸다.많이 남겨놨다고 생각했는데 도시락이 20개나 남았다며 늦게 나오는 사람들한테 하나씩 더 줬대… 그 다음날 회식이라 늦게 올테니 우리 먹으라는 여기서 국물만 빠졌다고 들었는데, 그때까지 미지근했지만 저녁을 먹은 상태라 그 다음날 저녁에… 큰딸은 회식이라 먹고 오니까 란군과 함께 우물쭈물~!!

3년전에는 그랜드호텔 뷔페에서 먹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도시락으로 변경되었다고 했다.

해물단초볶음과반

꼬치전, 새우튀김, 계란말이, 동그랑땡갈비와 전복

슈크림빵 포도 방울토마토 오렌지 파인애플김치 치리멘타이볶음 타르타르소스 오징어젓갈 오렌지 빼고 다 맛있다

슈크림빵 포도 방울토마토 오렌지 파인애플김치 치리멘타이볶음 타르타르소스 오징어젓갈 오렌지 빼고 다 맛있다

선물까지 챙겨왔어!

선물까지 챙겨왔어!

선물까지 챙겨왔어!

덕분에 잘 먹었다^^ 역시 호텔 도시락이라서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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