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중국 대기업 마케팅: 타오바오, 알리페이 등…

안녕하세요. 코리디지털입니다. 오늘은 중국 대기업의 마케팅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중국 대기업들도 전 세계 다른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캠페인 마케팅’으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거나 홍보하는데 오늘은 조만간 타오바오, 알리페이의 캠페인 마케팅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오바오 <노인캠페인> 사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활동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물질적 제공을 가장 많이 떠올리는 몸이 쇠약해진 노인들은 몸이 불편해져 더 이상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노인들은 젊었을 때보다 사회적으로 가치가 없어진 자신의 모습에 회의를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질적 제공 이외에 정신적 지원을 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타오바오는 마침 충양절과 삼수를 맞이하여 보다 많은 노인들이 사회에 자신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도록

ⓒ 타오바오

노인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오랜 경력으로 인한 노하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술을 배우려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가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오바오는 중국 전역에 계신 50명의 노인들을 섭외하여 오랜 경험과 기술을 가진 그들의 노하우를 ‘공익반’을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했다고 합니다. 해당 수업의 이름은 ‘노보, 노인의 자녀’로

ⓒ 타오바오 충양절에서 샹수이까지[구입한 김에 더 구입하자]플랫폼을 이용하는 잠재적 소비자에게 타오바오만의 알고리즘 기반으로 본 서비스를 필요한 소비자에게 정확히 타깃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 공익 클래스는 0.99위안이며, 모든 수익이 중국노인개발재단에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타오바오는 공익 광고 영상도 제작했대요 중국 각지에서 다양한 풍경과 함께 찍은 고령자의 사진을 영상에 담아 그들의 지혜를 배운다는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타오바오[노인의 아이]캠페인은 공익 클래스라는 창의적인 형식과 타오바오 플랫폼 기능을 결합하는 젊은이들에게 효과적인 정신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어요 노인에게 정신적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과 많은 젊은 소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심화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타오바오겠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강화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됩니다!알리 페이<장애자 전용 주차장 올해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아 대회가 열렸죠?이번 경기 때 즈후바오, 타오바오의 모회사인 아리는 기술적인 면에서 원스톱 디지털 경기 관함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고 많은 장애자가 경기를 보는 것이 더 쉬웠다고 합니다

ⓒ 알리페이

이외에도 아시아 패럴림픽 동안 선수들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도 개최하여 장애인 공익활동을 실천하기도 하였으며 알리페이는 이러한 캠페인 활동을 항저우 도시 전체를 지원하는 것으로 더욱 확대하였다고 합니다. 중국미술학원 차이원차오 교수와 함께 장애인 주차공간 표지판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장애인 주차공간에 해당 디자인 설계를 게시해 놓았다고 합니다.

ⓒ 알리페이

주프바오는 이러한 예술적인 방법으로 도시 전체의 장애인 주차공간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 아시안게임 이전부터 알리페이는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연합하여 기획한 <장애인 숍 캠페인>을 비롯하여 장애인 시설 구축까지 장애인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ESG 경영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브랜드의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지는 데 주력하고 있는 알리페이입니다. 오늘은 코리디지털과 함께 중국 대기업의 기업 마케팅에 대해 전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적 영향력이 큰 기업인 만큼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공익 캠페인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중국 마케팅 전문가 코리디지털이었습니다.

글: 코리디지털자료: 위챗 공중계정 Social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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