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테라스에서 서예 세계 운영자 모임을 한번 합시다.조람샘이랑 마당에서 웃어볼게요.정원도 눈이 갑니다.조람서예연구실마당에서 웃는 국화꽃 예쁘네요.윙크해볼게요.구석구석 멋진 운치입니다.강유 정기 아속 훌륭한 작품입니다.첩이자 작품이 작가의 혼이 녹아 있네요.대단합니다.정리 정돈된 서적초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정원입니다.조람쌤 화이팅!!!공간마다 볼 가치가 있어요. 영혼이 깃든 흔적삼대중 맛있는 원두로 가득 냠냠연장 정리가 마음에 들어요.포포몬즈 때 쓰는 붓, 대단하네요.아기자기하고 섬세한 화분들로 바쁜 와중에 여유로워 보입니다.주차장으로 내려오는 돌계단은 천년의 보물입니다.거북이를 닮은 청석암으로 돌계단은 조람선생을 지켜주는 주춧돌입니다. 언덕 위에 하얀 2층 방에서 밖을 바라보면 사방이 밝고 방도 아늑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완전 진짜예요.^^사시사철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푸른 대나무 숲도 기품 있고 고결한 선비의 품격이… 조람 박세호 선생을 닮아 지켜주네요.워터서버가 풍수지리적으로 최상급입니다.돌아오는길에 하늘을 보면서 아~~밝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