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젯 드랙스터200 이별투어(경주)

이별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입니다.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판매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중거리 투어를 한 번 끌고 왔어요.코스는 부산~경주 직팔도봉계 한우 육회비빔밥 점심을 먹고 경주 보문감나무 C.C에서 쿠피타임

아침 9시 00분 이탈 제트 드래그스터 200을 시동시킵니다.총 주행거리 4106km, 거의 10개월 반 동안 4,100km 이상 타주셨습니다.

경주까지 논스톱으로 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양산 고급유 맛집에서 고급유 완충

9리터 연료 탱크 안에 가득 채우면 약 2.7리터의 고급 기름이 들어갑니다.

혼자 조용히 갔다 올라가려다 입파구 브라더스 작은놈이 합류하고 싶다며 기다리느라 언양근처 GS편의점에서 휴식

편의점 실내에서 따뜻한 홍삼꿀차를 마시는 재미

쿠, 편의점 내부에서 바라본 멋진 오토바이 야마하 신형 XSR900 기종은 실물로 처음 봅니다.

멋진 모녀 라이더(S1000XR) 반대편 차선에도 라이더 분들이 신호대기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3기통 네이키드 중 가장 아름다운 MV 아구스타에 순정 휠이 키네오 휠

멋진 오토바이를 보고 있는데, 커플 개와 어린이 입가심 브라더스, 작은 어린이 세컨드 바이크가 개와 어린이 Z400입니다.

이루마와 함께 봉계에 위치한 단골식당으로 이동 아직 육회비빔밥은 가격동결중 10,000원

제가 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뚝배기보다 장맛이라고.. 된장찌개까지 힘이 넘칩니다.주문후 바로 주방옆에서 섞일수있는 한우육회는 꽤 신선한편뜨거운된장국에 달콤하고 고소한 한우육회비빔밥 게다가 가격도 적당한 10,000원대 유지중아, 정말 이렇게 예쁜 디자인의 트렐리스 프레임 스프린터형 스쿠터를 다시 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오른쪽으로 밀어주는 경주 보문단지 랜드마크 큰물레방아역시 감나무C.C의 최고참돌자이씨의 혼다CBR650 그후 할리로드킹때문에 일단 저는 후퇴와 역시 남자는 장비의 영향으로 오토바이 금액 정도로 보이는 캐논 대포렌즈어머 아무래도 R18 모임이 있었나보네요.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R18 퍼스트 에디션 타고 나갈걸 그랬어요.쿠~ 역시 공냉 4기통 감성 사이드 패널 옆에 작은 자작 스티커로 “감성 1호” 마초박…이라고 쓰여 있었어요.부지런히 작업 중인 돌자이 씨 몰래 촬영버스폰공짜폰키즈폰갤럭시A23을S23노멀가정가에구입한흑소구갈고리브라더스작은놈로드킹석이 빠져서 빨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차완료쿠, 감나무 C.C에 오면 눈요기가 돼요.한때를 풍미한 명기가 등장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와사키 ZX7R의 진한 녹색 컬러에 헤드램프 양옆 흡기 덕트매일 천일보문에 올 때마다 황룡사 9층 목탑 황룡원만 찍으니 너무 지겨워 이번엔 콜로세움에서 한다이카샤부산으로 내려가는 길,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 시간, 이곳 편의점의 특징은 2층에서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편의점의 별미 중 하나가 따끈따끈한 어묵입니다.따뜻한 국물과 뱃속을 달래주는 어묵복귀는 언제나처럼 고급유 완충으로 마무리하여양산으로 가득 담아 경주를 촬영하고 다시 부산에서 고급유를 완충하면 구간주행 155km에 고급유 5.66리터 가득 풀투플 실연비는 리터당 27.3km이미 324일째 관리 중인 제 드러그스터 200은 누적 주행거리가 거의 4,300km나 됐습니다.누적 고급유의 실연비는 리터당 29.52km로 공인연비보다 조금 나은 상태다.오후 4시 40분 부산 자택 지하주차장 총 주행거리 4308km에 무복완료, 조만간 마음이 바뀌는 오토바이와 이타르 제트드랙스터 200의 비교샷을 찍어보겠습니다.그리고 주말에 사진 찍고 매물 글도 올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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