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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화리조트 숙박시설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준비물정보_글사진미지수
안녕하세요 부산 육아맘 미지모입니다.
아이와 포항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바로 집에 가는 것이 아쉬운 아들의 의사에게 귀 기울여 경주에 하루 더 머물렀네요. 아들의 의견을 아주 잘 들어주는 것… 보고싶은데
포항에서 경주로 내려오는 차 안에서 서둘러 숙소를 잡겠습니다.앱을 이용해 일일 특가 마감 특가를 찾아보고 경주 한화리조트+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포함해 서둘러 예약했다.
한화리조트 경주경북 경주시 보문로 182-27 한화콘도미니엄
아이들과 경주여행숙박시설 경주한화리조트_에통디럭스침대경주 한화리조트 에통주차는 에통건물로 이어지는 지하로 주차이다.처음 온 우리는 담통이 먼저 나오고 로비가 담통인가 했는데 한화리조트 로비는 에통이라고 적혀 있다.2006년에 지어졌다는 한화리조트 에통와우, 오래된 리조트이긴 하다.경주 한화리조트 로비 건물은 깨끗하다.4시 체크인이라 제시간에 도착하니 한산하고 여유로웠다.경주 한화리조트 로비 건물은 깨끗하다.4시 체크인이라 제시간에 도착하니 한산하고 여유로웠다.출처는 여기는 어때여긴 어때 어플로 예약한 숙소 아직 찾아보니까 쿨바캉스! 뽀아빌2+1 판매되고 있으니 가고 싶은 육아맘들 참고해주세요,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어른 2명+소인 1인 1일권이다. + 한화리조트 숙박가격을 더하면 합리적인 가격!한화리조트에통2622호_경주 한화리조트의 외관은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애통건물 내부는 다시 리모델링 된 것일까?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조명에 바닥과 벽돌이 리조트 외관과 맞닿은 곳인 것 같고, 그리고 그곳에 다니는 로봇,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알려준다는데 모든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기에는 최고의 로봇이다. 로봇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하이, 아이와 경주여행_경주여행은 부산과 가까워 항상 가볍게 오갈 수 있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자주 오지는 않는다.아직 경주의 문화 역사를 만나려면 어린 여섯 살처럼 물놀이를 하고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즐거운 아이다.산세가 좋은 한화리조트 에통강원도리조트에 온 것처럼 산세는 좋았다.바로 맞은편이 골프장이라 밤에도 분위기 있는 조명이 하루 쉬기에는 만족스러웠다.헬로! 투숙객 이름으로 인사하는 한화리조트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태블릿PC로 객실정보서비스 이용안내 음식포장주문, 부대시설 티켓구매 등 먹거리와 관광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그냥 왜 내이름이 없냐고,, 나한테는 왜 인사안하냐고,,,, #6살짜리 다음엔 니이름으로 예약해줄게.헬로! 투숙객 이름으로 인사하는 한화리조트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태블릿PC로 객실정보서비스 이용안내 음식포장주문, 부대시설 티켓구매 등 먹거리와 관광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그냥 왜 내이름이 없냐고,, 나한테는 왜 인사안하냐고,,,, #6살짜리 다음엔 니이름으로 예약해줄게.경주한화리조트 에통디럭스룸 기준인원 4인 / 최대인원 6일(유료)거실+침실+화장실+욕실 광방에 더블침대 1개다른 방에는 온돌이다.옷장에는 이불이 풍성하게 들어 있다.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취사가 가능해.밥솥, 냄비, 전기주전자, 냉장고, 조리기구, 식기류 등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지만 항상 우리는 밥을 짓는 것은 아니다.간단히 즉석밥을 끓이는 용도로만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만 했다.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불편하지만 그 정도는 소소! 욕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비누만 있다.일회용품, 치약, 칫솔은 직접 지참해야 한다.숙소 이용 후 다음날 쓰레기는 모두 직접 퇴실할 때 정리해야 한다.리조트라서 그런가? 호텔은 그럴 필요가 없지만 쓰레기통 분리수거를 직접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에통 건물을 나오면 분리수거장이 있어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로 가기 전에 정리를 하고 나왔다.한화리조트 에톤 건물 안에 GS25 편의점이 24시간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급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생수가 하나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 물도 사고 아이들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놀러왔다.음식보다 아이들 장난감이 더 많은 느낌.. 아이들이 한동안 떠나지 못했다는..한화리조트 에톤 건물 안에 GS25 편의점이 24시간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급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생수가 하나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 물도 사고 아이들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놀러왔다.음식보다 아이들 장난감이 더 많은 느낌.. 아이들이 한동안 떠나지 못했다는..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_밤에도 보이는 뽀로로의 모습, 이곳은 경주에서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워낙 어린 아이들이 가기 좋다는 얘기가 있으니 6살 아이들 탈클이 잘 놀까? 가보고 싶었던 곳은 아니었는데 더 커지기 전에 다녀오길 잘한 것 같아.밤에 산책하기에도 좋았지만 모기가 있어 오래 다니기 어렵고 워낙 연수 오는 어른들이 많은 한화리조트라 밖에서 흡연하는 어른들이 매우 많다. 환경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아이들과 경주여행 한화리조트 숙박시설&뽀로로 아쿠아빌리지11시 체크아웃 바로~ 고고!!우리는 입실일 늦어서 아쿠아빌리지에 가지 않았고 다음날 퇴실하고 짐을 싸서 수영복을 입고 바로 아쿠아빌리지로 갔다.아이들과 경주여행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에통 지하 1층에 위치한 로비에서도 야외가 보이고 재미있는 공간,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여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도 다녀오기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노는게 제일 좋아!!!사실 우리 아들은 뽀로로를…잘 안봐서…신기하게도 어렸을때부터 뽀로로는 못봤어.다들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안 좋아하는 애가 있어.그래도 그냥 물놀이 와서 좋아하는 6살 아들,한화리조트 경주포로아쿠아빌리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82-27 예약매일 워터파크 10:00~18:00 사우나 06:30~20:00_여름철 물놀이가 아니다.사계절 물놀이를 즐기는 천연온천수 워터파크 뽀로로 아쿠아빌리지티켓을 보여줄때 음식확인을 하네요..놀랍다 가방을 여기저기 보네요.ㅎㅎ 아이들 음료 물은 괜찮은데 엄마 음료 커피는 안돼요.껍질 벗긴 씨 없는 과일, 이유식, 생수, 음료 정도는 가지고 오고 나머지는 바로 꺼내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외출할 때 이름이 적힌 비닐을 찾으면 되니까 음식을 가져가지 마세요!!!!모자 꼭! 착용해주세요.야구모자가 없던 미지의 모자는 들어가기 전 수영복을 파는 곳에서 대여료를 내고 수영모를 빌렸습니다.사용 후 대여료 4000원에 3천원 또는 4천원에 빌린 기억이 나네요.머리를 다 감싸는 모자는 다 돼요.신발은 아쿠아슈즈를 신으세요.크록스는 안 된다고 해서 어른들은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많거든요.미끄러지지 않으니까 저도 맨발로 다녔어요.아이들은 아쿠아슈즈를 신는 게 좋을 거예요!구명조끼는 필수도 아니고 대여할 곳이 따로 안 보이더라구요.여기는 너무 작은 워터파크라서 그런지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유수풀도 있지만 아이들은 튜브를 타고 잘 놀아요. 빙글빙글 돌면서 유수풀을 즐기고 있네요.실내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낮은 미끄럼틀이 있습니다.야외 따뜻한 온천_8월 중순의 방문이었는데 살짝 쌀쌀하게 느껴지죠.6살짜리 아이도 따뜻한 걸 좋아해!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조금 하고 온천에서 시간을 즐깁시다.야외 온천장이 3~4개 있어 작지만 알차다.부모님과 함께 왔으면 좋겠네요.젊은 연인들이 오려면… 그렇게 즐겁지는 않죠.여기는 가족 워터파크에디 잠수함 여기도 온천이네요.형형색색의 온천탕이 아이들에게는 재밌죠.핑크블루 다양한 색상의 물속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네요. 덕분에 부모님도 힐링!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여기가 메인이네요.야외 물놀이가 가장 물이 깊은 곳이네요.아이들이 제일 많기도 하고 망설이는 아들곧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하나 둘 여행을 떠납니다.결국은 여유롭게 물을 즐기는 아들, 1시가 돼서 갔더니 사람이 없더라고요.시간을 잘 맞춰서 즐겼네요. 그 밖에도 로디의 물병에서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기도 하고 바닥 분수에, 에어풀 안에 거품도 쏴주는데 우리 아들은 즐거워하지 않았습니다.아이와 경주여행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식당_11시 반에 들어가서 1시쯤에 밥을 먹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그리고 따뜻한 우동 맛은 소소~ 가격도 나쁘지 않더군요.8월 물놀이가 마지막인 줄 알고 오늘 하루 종일 물속에 있을 줄 알았는데 밥을 다 먹고 집에 온대요. 1시간 반 동안 알찬 물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이런 일은…처음으로… 그런데 짧고 굵게 즐기고 돌아왔네요.확실히 유아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워터파크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았습니다.copyright BY MIZZMO。번외이야기,아이들과경주여행은무엇을먹을까,너무배고파보이는채로들어간서민식당건물이예뻐서들어갔습니다.서민식당 경상북도 경주시 경부로 633 예약경주 아이와 무엇을 먹을까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오후 3시쯤 다행히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유일한 식당이었습니다.땅콩이 있어서 아이가 껍질 벗기는 재미를 느끼는 시작은 좋았습니다.삼겹살 숯불갈비 16.0 된장찌개 2.0 간장새우밥 9.0_ 푸짐한 상이 나왔습니다.반찬은 셀프로 리필할 수 있어서 편하게 드셨네요.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요.간장새우밥도 짜서 나쁘지는 않았지만고기가 너무 아쉬웠어요.조금 딱딱하고 육즙도 없고 식감이 재미없는 숯불 삼겹살이 아쉽다.우리 동네 고기 먹고 싶어.그런 생각이 들 뻔했네요.(개인의 취향이니까 참고해주세요!)아이들이랑 경주 여행을 항상 뭐 먹을지 찾아봐도 환리단길 맛집이 많아서 주차가 어렵고 아이들이랑 가기에는 좀 힘들죠.한정식이나 맛집도 많지 않은 경주의 다른 맛집을 발견하고 싶네요.서둘러 다녀온 경주 아이와 1박 2일 하루 잘 쉬고 즐겁게 출발할게요.아이랑 여행 다음 일정이 언제야?어디? #매일여행 #아이와일상여행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