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여행에서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서 혹시라도 내 캐리어 규격을 재지 않을까 캐리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을까 걱정했던 과거… 이번 유럽 여행은 저가 항공 규격에 맞는 캐리어를 구매하기로 했다.그래서 전에 포스팅한 게 있는데, 정말 3개월 정도 찾아다녔던 것 같아(내가 좋아하는 캐리어)유럽 저가항공 수하물 규격 캐리어 찾기, 여름 여행 앞두고··· 124일 남았는데··· 어디로 갈지도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캐리어가 고장나서 조사… m.blog.naver.com결론부터 말하면 포스팅에 있는 것은 사지 않았다.좀 유명한 캐리어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20인치 캐리어 사이즈 모두 찾아보는 규격에 맞는 것은 쌤소나이트 3개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1개를 찾았는데, 그 중 내가 구매한 것은 쌤소나이트 네오팟 제품이다.색상은 네이비,블랙이 있어서 나는 네이비 구매(미드나잇블루색)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448,000원이지만 나는 cj온스타일로 275000원에 구입했어!사진은 더 밝게 나오는데 정말 예쁜 네이비색이야!영롱 그 자체(사실 검은색으로 잘못 주문했지만 귀찮은 것을 감수하고 교환해서 다행이다.진짜 네이비가 훠궈처럼 이쁜측면! 이것은 깊이가 정확히 20cm이기 때문에 저가 항공의 규격에 맞춰 매우 슬림하다.가로손잡이부분도 짱짱해서 너무 맘에드는이것은 뒷면의 파우치이지만 탈부착 가능하다.보조배터리 넣어서 선연결해서 다니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굳이 하고 싶은 기능이었다캐리어의 손잡이 버튼도 굉장히 스마트하고 예뻐질 ㅠㅠㅠㅠ림 캐리어이렇게 파우치를 뽑으면 usb선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다.파우치를 열면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는 선이 있다.보조배터리 뿐만 아니라 여권같은것도 수납은 가능하지만 저는 정말 굳이..? 하고 싶은 기능이었다.파우치를 뽑으면 나오는데 아마 이름을 적을곳인가? 라고 생각한다TSA 자물쇠인데 제품을 처음 받으면 000으로 설정되어 있어.뾰족한 펜 등으로 맨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잠금 버튼을 오른쪽으로 누르면 열린다 자물쇠가 풀리다.이렇게 자물쇠를 연 뒤 비밀번호 3자리를 설정하고 다시 오른쪽으로 잠금을 누르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가방을 열면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다.왼쪽 측면은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있는데 이거 또 굳이 하고 싶어지는 기능…. 내가 원래 쓰던 쌤소나이트 20인치 캐리어는 밴드 형식으로 고정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건 벨트형이었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ㅠ이게 탈부착이 되는데 저 위에 메쉬로 되어있는 지퍼가 압축을 해줄것 같아서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가도 너무 귀찮고 귀찮아서 나는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야내가 그 아웃 포치가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웃 파우치를 넣지 않으면 안 되는 깊이가 필요하니까 그것이 캐리어 용량이 줄어들게 됐어….제쟈은?!!왼쪽 면에도 지퍼가 있어 열어보니 방수 파우치 하나와 품질보증서가 들어 있었다.사실 깊이가 깊은 제품이 아니라서 첨에 좀 안 들어가지 않을까 해서 당황했는데,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정도 깊이까지는 충분히 늘어날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다.사실 저도 짐을 챙겨봐야겠다 확실히 모를거라고 생각해그리고 내가 구입한 이유!!확장형 20인치! 3cm정도 확장가능하다고 하네요! 안쪽에 지퍼가 내장되어있어서 그쪽 지퍼를 하시면 확장완료!내부 안감은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벨크로로 되어 있다.이렇게 열면 지퍼가 나온다지퍼를 열고 빼면 끝!! 생각보다 너무너무 귀엽고 만족스러운 쌤소나이트!!새것이라 그런지 휠도 너무 부드러워서 너무 마음에 들어!!!나의 이번 유럽을 잘 부탁해!지퍼를 열고 빼면 끝!! 생각보다 너무너무 귀엽고 만족스러운 쌤소나이트!!새것이라 그런지 휠도 너무 부드러워서 너무 마음에 들어!!!나의 이번 유럽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