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진 거북목(일자넥)에 라운드 숄더는 지속적인 케어 필요!

거북목 자가 치료

젊은 사람들의 거북목(일자넥)과 라운드숄더 모양의 몸은 노인에 비해 비교적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젊은 사람은 비교적 유연한 몸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취하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다만 유연하다는 것은 다시 말해 근육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당분간 바른 자세를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즉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하면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금방 지쳐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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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굽힌 자세는 일자넥 및 라운드 숄더 유발

40대나 50대 이후 장년의 경우 특히 남성은 오랫동안 나쁜 자세를 취한 결과 스트레이트넥이나 라운드숄더가 되면서 근육이 굳어진 경우가 많다.오랫동안 굳어진 몸은 바른 자세를 취해도 습관적으로 나쁜 자세로 돌아가 버린다.근육도 수축해 목을 구부렸다 폈다 하거나 오른쪽 및 왼쪽으로 돌렸을 때 잘 돌아가지 않는다.이런 경우 바른 자세만으로는 몸의 유연성과 목의 가동성을 넓힐 수 없다.몸 관리와 함께 몸에 맞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마름모근 스트레치

50대 후반 남성은 고개를 숙였다 폈을 때 거의 가동성이 없었다. 좌우로 고개를 돌려도 거의 돌지 않아 옆을 볼 때는 몸 전체를 돌려봐야 했다.그런데 이 남성의 몸은 거의 돌처럼 온몸이 굳어 있었다.척추 기립근뿐만 아니라 마름모근, 승모근 등이 많이 뭉쳐 있어 라운드 숄더와 함께 팔을 위로 올릴 수 없었다.갈비뼈 사이 근육도 굳어 있어 호흡을 할 때 갈비뼈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본인은 둔감한 타입이라 눈에 보이는 목이 돌지 않는 것과 팔을 들지 못하는 것만 인식할 뿐 호흡이 얕아지는 것과 몸의 균형이 깨진 것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평소의 스트레칭이 중요.

몸이 굳어 있으면 당연히 어깨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고 나쁜 자세로 인해 라운드 숄더는 강해진다.여기에 거북목은 고착화되어 쉽게 몸이 유연성을 가지면서 개선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게 된다.이런 유형은 장시간에 걸쳐 몸을 관리한다고 생각해 몸의 개선 변화가 늦어져도 차근차근 걸어가야 한다.그래야 몸이 굳어진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근골격계의 문제뿐만 아니라 내장의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나이가 들면 점점 몸은 단단해지고 나쁜 방향으로 가속페달을 밟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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